✅ 1️⃣ 왜 이름이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일까?
👉 "Uniform" (일관된)
- 인터넷에서 모든 리소스를 "일관된 방식"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
- "모든 리소스를 한 가지 방식으로 식별하자!" → 즉, **"통일된 리소스 식별자"**라는 의미.
👉 "Resource" (리소스)
- 웹에 존재하는 모든 것(웹페이지, 이미지, 비디오, 책 ISBN, 이메일 주소 등)을 포함하는 개념.
- 인터넷에서 어떤 것이든 리소스로 본다. (웹사이트, 파일, API 등)
👉 "Identifier" (식별자)
- "이게 무엇인지 식별하는 문자열"이라는 의미.
- URI는 단순히 "위치"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리소스를 "식별"하는 것이 중요했음.
💡 URI란?
👉 **"인터넷에서 리소스를 통일된 방식으로 식별하는 방법"**을 정의한 개념!
👉 즉, "인터넷 상의 모든 리소스를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는 주소 체계"
📌 RFC 2396 (1998년) 문서에서 URI의 개념이 정리됨.
✅ 2️⃣ 왜 이름이 "URL" (Uniform Resource Locator)일까?
"URI"라는 큰 개념이 먼저 만들어졌어!
그런데, 인터넷에서 리소스를 식별할 뿐만 아니라,
"어디에 있는지(Location)"까지 포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위치(Location)를 나타내는 URI"**라는 개념이 필요했고,
**"Uniform Resource Locator (URL)"**이라는 개념이 따로 생겼어!
👉 "Locator" (위치)
- URL의 핵심은 **"이 리소스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
- 단순히 식별하는 것(URI)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리소스를 가져올 수 있다!"**라는 개념.
💡 URL이란?
👉 "인터넷에서 리소스의 위치(Location)와 접근 방법(Protocol)을 포함한 주소"
👉 즉, **"어떤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의한 개념!
📌 RFC 1738 (1994년) 문서에서 URL 개념이 정의됨.
✅ 3️⃣ 그래서 왜 "URI"와 "URL"이 따로 생겼을까?
초창기 인터넷 (1990년대 초반)
- 인터넷이 막 발전하던 시기, 여러 가지 리소스를 식별할 필요가 생김.
- 처음에는 **"인터넷 상의 모든 리소스를 식별하는 통합된 시스템"**을 만들려 했음.
- 그래서 "리소스 식별자"라는 개념을 만들고, **"Uniform Resource Identifier (URI)"**라고 부름.
1994년: URL 개념 등장
- 하지만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때, 단순히 "식별"하는 게 아니라
"이 리소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리소스를 가져오고 싶어!"
라는 필요성이 커짐. - 그래서 위치를 나타내는 URI를 따로 분류해서 "URL"이라는 개념을 만듦.
1998년: URN 개념 등장
- 또 한편으로, 어떤 리소스는 "위치"가 아니라 "이름"이 중요할 때도 있었음.
- 예를 들면, 책의 ISBN 번호나 DOI(논문 식별자) 같은 건 위치가 중요하지 않고,
**"이게 무엇인지"**가 중요함. - 그래서 이런 경우를 **"Uniform Resource Name (URN)"**으로 따로 분류함.
✅ 4️⃣ 최종 결론
"왜 URI / URL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 URI는 인터넷의 모든 리소스를 "통일된 방식(Uniform)으로 식별(Identify)하는 체계"라서
👉 Uniform Resource Identifier (URI) - URL은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위치(Location)를 나타내는 URI"라서
👉 Uniform Resource Locator (URL)
📌 "URL은 URI의 하위 개념이다!"
- 모든 URL은 URI이지만, 모든 URI가 URL은 아니다.
- URI는 리소스를 식별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개념이고,
- URL은 **그중에서도 "위치(Location)를 포함하는 URI"**를 뜻하는 개념!
🔥 최종 요약
개념 의미 예시
URI | 인터넷 상의 리소스를 식별하는 모든 것 | https://example.com / urn:isbn:0451450523 |
URL | 리소스의 위치(어디 있는지) + 접근 방법 포함 | https://example.com/home |
URN | 리소스의 "이름"만 식별 (위치는 없음) | urn:isbn:0451450523 |
✔ URI = "이게 뭔지?" (식별자 개념)
✔ URL = "어디에 있는지?" (위치 개념 포함)
✔ URN = "이름만으로 식별하는 방식" (위치 없음)
이제 완벽히 이해됐지? 😆🔥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