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피싱 전쟁... 국민 피해 줄이기 위한 KISA의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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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피싱 전쟁... 국민 피해 줄이기 위한 KISA의 대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스미싱 탐지 건수는 150만 건으로, 전년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했다. 이 중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이 약 96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인 사칭이 약 28만 건을 차지했다. 임영웅 콘서트, 주식 리딩방을 활용한 공격 등 관심사를 이용한 스미싱 공격도 있었다.

 

최근 큐싱(QR코드를 활용한 피싱)이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큐싱은 QR코드에 악성코드를 숨기거나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대여식 자전거나 악성 사이트, 피싱 메일 등을 통해 QR코드가 배포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KISA는 QR코드를 스캔해 악성 여부를 탐지할 수 있는 큐싱 확인 서비스를 2024년 내로 개시할 계획이다.

 

 

보이스피싱은 특히나, 나이드신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무리 한다해도, 인지능력이나, 치매같은 질병이 있으면

어떻게 이론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막아도 100%감시할 수 없는 노릇이니.

 

100%예방이 없다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할려고 하고있는게 대단하다

 

인간이 나쁜짓 저지르고 인간이 피해받고..

 

인간이 늘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