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4738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7%는 향후 12~24개월 동안 사이버 보안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사이버 위협은 지속해서 증가했다. 서베이에 따르면 대다수 응답자는 사이버 보안 조치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86%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중간 수준~높은 수준’의 조치를 시행하는 중이다. 사이버 성숙도가 높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 비해 사이버 보안 조치를 더 많이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실제로 사이버 성숙도가 높은 기업의 80%가 전략적 사이버 보안 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답했으나 성숙도가 낮은 조직은 29%에 불과했다.
갈수록 보안쪽에 투자해야할 돈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IT가 발전하는 속도가 어마무시하기에
부작용도 그만큼 빠르게 튀어나올꺼고 보안의 중요성은 순식간에 대두 될 확률이 크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을 생각하면서 큰구조를 짜야 나중에 일이 터져서 아차 하고 수습하면서, 돈이 더 낭비되는 상황이
없어질 확률이 높다.
초기비용이 다만 그만큼 들어가기에, 이게 참 기업 입장에서 딜레마다.
최저 투자 비용으로 고효율 수익을 얻고싶은데 이 밸런스를 잡는게 쉽진않다.
하지만, 겉만 삐까뻔쩍한 건물은 툭치면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뭐든 기초공사가 중요한법이다
빠르게 변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쉽지않는 길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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