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4530
실제 확장자인 ‘.exe’를 인식하지 못하게 제작했다. 사용자가 pdf로 위장한 exe 파일을 무심코 실행하면 악성 DLL
파일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악성코드를 내려받게 된다. 공격자는 감염 PC에서 시스템 및 계정 정보 탈취, 키보드 입력값 모니터링, 웹캠 접근 등과 같은 다양한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캬 참신하네 진짜
‘견적 요청/프로젝트 순서’라는 제목의 메일에 특정 클라우드 그룹웨어가 제공하는
대용량 첨부파일 URL을 포함해 불특정 다수 사용자에게 발송했다.
메일 본문에는 ‘이상 없으면 서명 후 회신해달라’는 내용을 적어 대용량 첨부파일의 URL 클릭을 유도했다.
사용자가 평소 익숙한 업무 환경에 의심 없이 해당 URL을 클릭하면 정보탈취형(인포스틸러) 악성코드가
함께 다운로드 된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 PC 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공격자 서버로 전송한다.
키야ㅋㅋ 진짜 사기도 말빨 좋고 머리 좋은 사람이 하면 사이비랬는데...
해킹도 역시 머리좋은사람이 해야..
어떻게 이렇게 두뇌가 발달하지 참신하다 참신해..
기술이 발전할수록 공격수법은 교묘해지고 더 복잡해질 수 밖에 없다. 완벽한 보안은 불가능하니, 그때그때 최선 업데이트와 패치해서 대응하는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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